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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Pointer
붙임성 있고 영리하며 운동 능력이 뛰어난 영국포인터는 애완견으로 키우려면 충분한 운동과 두뇌 자극이 필요하다.
체고 | 체중 | 수명 | 다양한 색상 |
53-64cm (21-25in) |
20-34kg (45-75lb) |
12-13년 |
포인터는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가만히 서서 한쪽 발을 들고 코로 사냥감 쪽을 가리키는 자세를 취하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이 품종은 유럽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만들어졌는데 영국에서는 조상이 1650년 무렵에 나타났다. 이 초기 품종은 잉글리시 폭스 라운드, 그레이하운드와 오래된 세팅 스패니얼 품종이 섞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스페인산 사냥견, 세터와 교배해서 지시 기술과 훈련 성을 향상했다.
처음에 영국포인터는 그레이하운드가 쫓을 토끼를 가리키거나, 매사냥에 함께 사용되었다. 18세기부터 날아가는 새를 잡는 사냥이 유행하면서 영국포인터는 특히 고지대에서 사냥용 새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 사용되었다. 공기 중에 있는 냄새를 잘 맡아 포인터로 활약하는 데 적합하며, 지시만큼은 아니지만 법학적성시험 생활 기술도 쓸 만하다. 영국포인터는 스피드와 체력이 유명하며 현재도 영국과 미국에서 사냥과 사냥 대회에서 사용된다.
영국포인터는 유순하고 충성스럽고 순종적이다. 다정한 가족 반려견으로 아이들에게도 믿음직스럽지만 배우는 아이가 상대하기에는 조금 활기가 넘칠 수 있다. 이 품종은 사냥을 뛸 정도의 지구력이 있으므로 매일 격렬한 운동을 충분히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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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 포인터♣
19세기에 일부 영국인들은 포인터에 스페인 혈통이 섞인 것을 의식하여 스페인식 이름을 붙여 주었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느낌을 페이퍼스》에 등장하는 포토라는 개도 그중 하나다. 핸드폰으로는 교활한 징글 때가 허풍같이 말해 주는 이야기에 등장한다. 이야기 속에서 낮 사냥을 따라온 핸드폰으로는 구역 내 보이는 모든 개는 사냥터 관리인이 쏴 버린다는 안내문을 주인의 명령도 듣지 않은 채 제자리에 서서 물끄러미 보고 있다. 분명 포인터는 영리한 품종이지만 안내문을 읽을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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