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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 Setter
활기차고 열의가 넘치는 아이리시 세터는 화려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으로, 인내심 있고 활동적인 주인에게 적합하다.
체고 | 체중 | 수명 |
64-69cm (25-27in) |
27-32kg (60-71lb) |
12-13년 |
'세터'는 사냥용 새 근처에서 새의 위치를 알려 주기 위해 낮게 취하던 자세(set)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아이리시 세터는 18세기에 잉글리시 세터, 고든 세터, 아이리시 물 스패니얼 외 기타 스패니얼과 포인터를 교배해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대의 새 사냥용으로 만들어져 스피드와 효율성에 예리한 후각까지 갖추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초의 세터는 오늘날 아이리시 빨간색 앤 화이트 세터처럼 적색에 흰색이었으나 19세기에 암적색이 아이리시 세터의 표준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일부 개체는 작은 흰색 무늬를 가지고 태어난다.
1850년대에 접어들면서 붉은색 아이리시 세터가 아일랜드와 영국에 퍼져 나갔고 소독으로도 보이기 위해 시작했다. 1862년에 태어난 팔머스턴이라는 수컷은 최초의 독 쇼 챔피언이자 종견으로 대부분의 현대 아이리시 세터의 조상이 되었다. 오늘날 이 품종은 주로 소독이나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지만 일부 브리더는 외모 외에도 작업 능력을 갖춘 품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이리시 세터는 매력적이고 다정한 애완견으로 아이들과 다른 개를 매우 좋아하고 장난기 넘친다. 성숙이 느린 편이며 어릴 때부터 철저히 훈련해야 한다. 자유롭게 달리는 등 가정에서 매일 충분히 운동시켜야 한다.
♣빅 레드♣
북미에서는 1962년 디즈니 영화 《중요한 빨간색》로 아이리시 세터가 가진 자유로운 영혼이 유명해졌다. 캐나다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챔피언 소독 중요한 빨간색이 고아 르네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중요한 빨간색은 좋은 소독이 되기보다 르네와 사냥하는 데 점점 관심을 쏟아 결국 주인은 중요한 빨간색을 없애 버리려고 한다. 멀리 도망쳤던 중요한 빨간색은 주인을 퓨마로부터 구하는 과정을 르네와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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