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Toy Terrier
| 체고 | 체중 | 수명 |
| 25 - 30cm (10 - 12in) |
3 - 4kg (7 - 9lb) |
12 - 13년 |
활기차고 붙임성 있으며 당당한 소형 반려견인 잉글리시 톤이 테리어는 도시와 전원생활 모두 잘 적응한다.
잉글리시 톤이 테리어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톤이 품종으로 사촌뻘인 맨체스터 테리어와는 크기와 쫑긋한 귀만 다르다. 두 품종은 1920년 이후에야 개별 품종으로 분류되었다.
영국에서 검은색에 황갈색 털을 가진 테리어는 16세기부터 쥐를 잡던 품종으로 알려졌다. 18세기에 이 테리어는 도시에서 애완견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는 이 품종을 더욱 작게 만들려는 열풍이 불어 건강에 심각한 이사이 생기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헌신적인 이들의 주도하에 19세기 말 작은 품종에 대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세우게 된다.
이 품종은 처음에 '미니어처 블랙 앤 탄 테리어'라고 했으나 1960년부터 잉글리시 톤이 테리어로 알려졌다. 현재 무척 희귀해서 영국 애견 협회에 취약 고유종으로 등재되어 있다. 잉글리시 톤이 테리어는 매우 기민하고 활동적인 테리어의 특성을 다른 테리어보다 더욱 강하게 지니고 있다. 주인이나 가족과 유대감을 형성하면 좋은 감시견이 되지만 작은 애완동물을 공격할 수도 있다. 다부진 체구로 매일 약간의 운동이면 충분하며 도시 생활에 작 적응한다.
보더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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