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erman Hunting Terrier
저 먼 사냥 테리어는 두려움 없고 끈기 있는 사냥견이지만 충분한 활동과 두뇌 자극을 해 주면 충직한 반려견이 될 수 있다.
체고 | 체중 | 수명 |
33-40cm (13-16in) |
8-10kg (18-22lb) |
13-15년 |
저 먼 사냥 테리어는 20세기 초 독일에서 태어난 현대의 사냥견으로 1950년대에 미국으로 일부 개체를 들여오기 전까지는 국외로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독일에서 사냥에 널리 쓰이고, 북미에서는 다람쥐와 새 사냥용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저 먼 사냥 테리어는 밤에도 거리낌 없이 실외에서 잘 수 있고, 지상이나 지하 그 외 그 외지형을 가리지 않고 하루 종일 사냥하는데, 심지어 물에서도 사냥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여우, 족제비, 오소리 등 땅속에 사는 사냥감을 쫓거나, 토기나 야생 멧돼지를 덤불 밖으로 몰아내거나, 사슴 등이 상처 입었을 때 핏자국을 추적할 수도 있다.
300x250
저 먼 사냥 테리어는 용감하고 활동적인 품종으로 사냥터에서 가장 돋보인다. 꾸준히 활동시킨다면 효과적인 경비견이자 충성스러운 가족 애완견이 될 수 있다. 붙임성이 있고 훈련에 잘 따르지만, 어릴 때 사회화시켜야 하고 엄격한 리더십을 갖춘 주인에게 적합하다. 매일 격렬한 운동을 필수적으로 시켜야 한다. 털이 거친 러프 타입과 매끈한 유연 타입 두 가지가 있다.
♣만능 테리어♣
저 먼 사냥 테리어는 바바리아 지역 브리더 네 명이 세계적인 만능 테리어를 목표로 만들어 낸 품종이다. 당시 독일에서 푹스폭스테리어가 인기가 있었지만 외모를 보았다. 브리더들이 처음 확보한 폭스테리어 네 마리는 목표로 했던 검은색에 황갈색 색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솜씨가 부족했다. 그래서 그들은 이 개들을 사냥에 쓰던 와이어 폭스테리어, 오래된 와이어 타입 영국산 테리어들, 웰스 테리어와 교배시켰다. 그 결과 강인하고 용기 있는 다목적 사냥견이 태어났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