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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arian Viz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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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스럽고 유순한 헝가리던 비들이라는 매력적인 가족이고 반려견이지만 넘치는 에너지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체고 | 체중 | 수명 |
53-64cm (21-25in) |
20-30kg (44-66lb) |
13-14년 |
헝가리던 비들이라는 대표적인 유럽산 만능 사냥견으로 14세기 문헌에 언급되는데, 조상은 그 이전부터 존재했을 것이다. 1,000년 전 돌조각에는 마자르 사냥꾼들이 매와 비즐리를 닮은 개를 함께 데리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헝가리던 비들이라는 수백 년 동안 헝가리 귀족층이 아끼는 존재로 순수한 혈통을 유지했고, '왕의 선물'로 불리며 왕족과 선별된 외국인에게만 주어졌다. 이 품종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대부분 죽었지만 이민자들이 들여오면서 현재 서유럽과 미국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사냥터에서 헝가리던 빌라는 스피드와 지구력으로 지상과 물을 가리지 않고 어떤 환경에서도 하루 종일 작업한다. 오리, 토끼, 늑대, 멧돼지 등 사냥 대상도 다양하다. 추적에 좋은 훌륭한 후각과 리스트 살아 있는데 좋은 부드러운 입을 가지고 있으며, 영리해서 훈련도 잘 따른다.
헝가리던 비들이라는 사냥견이지만 가족 반려견이기도 한데, 전통적으로 자녀에게 버금가는 가족의 일원이었다. 이 품종은 매우 충성스럽고 다정다감하지만 충분히 시켜야 한다.
헝가리던 포인터라고도 하는 오리지널 단모종과 1930년에 더 강인하게 만들어진 와이어 타입 두 가지가 있다.
☆쇼 챔피언 요기☆
독 쇼에서 가장 유명한 헝가리던 비들이라는 요기(등록명은 허허 가르군 베어 이튼 마인드)라는 이름의 수컷이다. 2002년 호주에서 태어났으며 겨우 12 주 령 일 때 처음으로 독 쇼의 우승자가 되었다. 2005년 영국으로 온 요기는 화려한 커리어를 이어 갔다. 요기는 2010년까지 영국에서 우승 타이틀을 17회 획득하며 70년 묵은 최고 기록을 깨트렸다. 2010년 크러프츠 독 쇼에서 우승을 마지막으로 종견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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