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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kshire Te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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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는 깜찍한 모습과 귀여운 크기에도 테리어다운 혈기 왕성함이 있다.
체고 | 체중 | 수명 |
20-23cm (8-9in) |
3kg까지 (7lb) |
12-15년 |
요크셔테리어는 작은 장난감 같은 자기 모습을 잊은 듯 체구가 몇 배나 되는 게 못지않은 용기와 에너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복종훈련을 잘 받아들이지만, 큰 개라면 용납되지 않는 행동을 했을 때 주인이 눈감아주면 사납게 짖어 대고 까탈스러운 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품종은 적절하게 핸들링하면 타고난 다정함과 충성스러움, 활기찬 모습을 보여 준다.
요크셔테리어는 영국 북부에서 방직공장과 탄광에 창궐하는 쥐를 잡기 위해 만들어졌다. 작은 개체에서 시작해서 개량으로 점점 크기를 줄여 나갔으며, 세월이 지나 여인들이 데리고 다니는 패션 액세서리가 되었다. 하지만 애지중지 키우는 것은 요크셔테리어의 역동적인 성향과 맞지 않고 최소 하루 30분 이상 산책해야 더 즐겁게 지낸다.
길고 윤기 나는 독 쇼용 미용은 평소에 종이로 말아 고무밴드로 고정한다. 관리하는 데 꽤 시간이 걸리지만 개도 주인의 관심을 즐기는 편이다.
♡미스터 페이머스♡♥
연예계 최초의 애견 스타 중 하나로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길렀던 요크셔테리어 미스터 페이머스가 파이며 수가 있다. 미스터 파이며 스는 헵번의 충실한 동반자였지만 버릇이 조금 좋지 않았다. 그는 헵번이 가는 곳은 어디든 따라다녔고, 심지어 1957년에 영화 《퍼니 페이스》에도 출연했다. 헵번이 리틀 블랙 드레스에서 큰 치수 선글라스까지 수많은 유행을 낳았다는 점에서, 미스터 파이며 스는 오늘날 '핸드백 독'의 전신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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