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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lington Terrier
배들링턴 테리어는 깜찍한 외모와 도도함, 발을 높이 드는 걸음걸이의 소유자로, 의욕이 넘치고 재빠르며 끈기가 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복슬복슬한 털 속에 전형적인 테이 어의 기상이 숨어 있어 "양의 외모에 사자의 심장"을 가진 품종으로 묘사되곤 했다. 이 품종은 영국 북동부의 노섬벌랜드에서 유래했으며 상류층, 노동자를 가리지 않고 길렀던 종이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휘핏과 다른 여러 테리어의 자손이며 지상에서 토기, 여우, 오소리를 사냥하는 데 쓰였다. 물에서도 사냥할 수 있어서 쥐나 수달을 사냥하기도 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1877년에 품종협회가 만들어졌고, 독소뿐만 아니라 가정집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시각 라운드 조상으로부터 엄청난 스피드와 민첩성뿐만 아니라 테리어 중에서도 다른 품종에 관대한 기질까지 물려받았다. 현재 주로 애완용으로 길러지며 평소에는 조용하고 다정하며 살짝 예민하지만 누가 괴롭히면 테리어만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킬 것이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지루함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운동과 두뇌 자극이 필요하다. 주인은 산책 중에 이 개의 추격 본능이 발동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 품종은 어질리티 대회와 복종훈련 대외에서도 진가를 드러냈다.
강아지는 짙은 청색 혹은 짙은 갈색을 띠고 태어난다. 성숙하면서 털색이 점점 밝아지는데 이때 정기적으로 털을 잘라주어야 한다. 소독은 얼굴과 다리, 귀 끝에 털을 길러 남기는 독특한 미용을 한다.
체고 | 체중 | 수명 | 모래색 황갈색 모든 색에 황갈색 무늬 가능 |
40-43cm (16-17in) |
8-10kg (18-22lb) |
14-15년 |
♣베들링턴의 역사♣
베들링턴 테리어의 조사는 영국 노섬벌랜드 로스터리 숲 인근에 살던 여러 종류의 테리어로, 로스버리테리어로 통칭했다. 그중 초창기 베들링턴 테리어를 닮은 개로 1782년에 태어난 플린트가 있었다. 1825년 베들링턴 마을에서 조셉이인 승리라는 남자가 테리어 한 쌍을 베들링턴과 닮은 개와 교배시켰고, 이때 낳은 새끼를 새로운 품종인 베들링턴 테리어로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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