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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esian Ridgeback
활기 넘치고 쉽게 흥분하는 짐바브웬 리 자백은 경험 많은 주인에게 적합하며, 신체활동과 두뇌 자극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
체고 | 체중 | 수명 |
61-69cm (24-27in) |
29-41kg (65-90lb) |
1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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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나 드린 짐바브웬 리 자백은 등 위에 다른 털과 반대 방향으로 자란 털로 생긴 등선이 특징적이다. 짐바브웨(과거 짐바브웨) 원산으로 16세기와 17세기에 유럽 이주민들이 남아프리카에 데려온 개들의 자손이다. 이 개들은 원주민들이 사냥에 쓰던 등선이 있는 반야생의 품종과 교배되었다. 그 결과 탄생한 품종은 1870년에 짐바브웨에 소개되었고, 1922년에 짐바브웬 리 자백 견종 표준이 처음 만들어졌다.
짐바브웬 리 자백은 말 탄 사냥꾼과 함께 무리 지어 사자 사냥에 동원되어서 아프리카 라이언 독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개코원숭이 등 다른 동물을 사냥하기도 했다. 하루 종일 활동할 수 있는 지구력을 갖추었고, 아프리카 초원의 무더운 낮과 추운 밤도 견딜 수 있었다. 또한 가족과 재산을 지키는 경비견으로도 활용되었다.
짐바브웬 리 자백은 현재도 사냥과 경비에 사용되지만 높아지고 있다. 사나워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어린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활기가 넘칠 수 있다. 가족을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내성적이므로 어린 시기부터 충분히 사회화시켜야 한다. 이 품종은 영리하고 의지가 강해서 따듯하면서도 철저한 지도자가 되어 줄 경험 많은 주인이 가장 잘 맞는다. 지루함을 느끼거나 운동이 부족할 때 문제 행동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끊임없이 집중할 거리를 던져 주어야 한다.
♥사자 개♥
로디지안 리지백은 그레이트데인, 마스티프, 포인터 등 유럽 품종과, 코이고 이족이 키우던 강인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품종으로부터 사냥 본능을 물려받았다. 이 품종은 작은 무리를 지어 사자 사냥에 활용되었다. 사냥감에 맞설 만한 스피드와 민첩성을 지녔고, 사냥꾼이 총을 쏘기 전까지 사자를 몰아넣을 정도로 용감했다. 또한 남미에서는 재규어, 북미에서 퓨마, 스라소니, 곰을 사냥하는 데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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