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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derlaufhund
니더라우프훈트는 울음소리가 독특한 스위스 라운드로 운동을 충분히 시켜주면 훌륭한 사냥견이자 좋은 가족 애완견이 될 수 있다.
체고 | 체중 | 수명 |
33-43cm (13-17in) |
8-15kg (18-33lb) |
12-13년 |
20세기 초에 탄생한 니더라우프훈트는 라우프훈트보다 작고 다리가 짧다. 이 품종은 스위스 칸톤 고산지대의 지정된 구역 내에서 총사냥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졌다. 대형 로프 훈트는 너무 빨리 움직여서 지정된 구역을 쉽게 벗어났기 때문이다. 사촌뻘인 라우프훈트보다 속도가 느리지만 큰 사냥감을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몸집이 더 땅딸막하고 탄탄하며 야생 멧돼지, 오소리, 곰 등을 감지하는 훌륭한 후각을 가지고 있다.
니더라우프훈트는 버리지(Bernese), 소비처(Sch-wyzer), 주라(Jura), 루체른(Lucerne) 등 네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 네 가지 라우프훈트에서 유래했다. 각 종류는 대응하는 대형견과 유사한 특징적인 털색을 가지고 있다. 버리지 니더라우프 훈트는 털이 매끈한 유연 타입이 주를 이루고 수염이 적고 털이 거친 러프 타입은 희귀하다. 소비처, 주라, 루체른은 모두 유연 타입이다.
니더라우프훈트는 현재도 주로 사역견으로 사용되지만 있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으로 훌륭한 가족 애완견이기도 하다. 엄격하면서도 긍정적인 복종훈련이 필요하다. 충분한 운동과 적절한 두뇌 자극을 제공할 수 있는 전원주택에 가장 잘 어울린다.
♣버니즈 러프 타입♣
라우프훈트를 니더라우프훈트로 줄이면서 브리더들은 본래 품종과 동일하지만 크기만 작은 후각 라운드 소비처, 루체른, 주라는 만들어 냈다. 버리지 니더라우프훈트를 교배할 때도 같은 방식을 적용했지만, 20~40마리 중 한 마리 꼴로 털이 긴 러프 타입 강아지가 태어났다. 이 털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고 아직도 희귀하다. 그 외 다른 모든 면에서는 유연 타입 버리지 니더라우프훈트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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