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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hshund
닥스훈트는 호기심 많고 용감하며 충성스럽다. 체구에 비해 우렁차게 짖어 반려견과 감시견으로 인기가 높다.
체고 | 체중 | 수명 | 다양한 색상 |
미니어처:13-15cm(5-6in) 스탠더드:20-23cm(8-9in) |
미니어처:4-5kg(9-11lb) 스탠더드:9-12kg(20-26lb) |
12-15년 |
독일의 상징 닥스훈트는 세계적으로 유념해서 '소지 시 개'와 '바나'라는 별명이 붙었다. 오소리처럼 땅속에 사는 동물을 사냥하던 몸이 기록 다리가 짧은 품종에서 유래했으며, 닥스훈트(Dachshund)는 독일어로 '오소리 개'라는 뜻이다. 다른 라운드처럼 냄새로 사냥감을 추적할 수 있고, 테리어처럼 땅을 공략해서 사냥감을 몰아내거나 죽일 수도 있었다. 오소리뿐만 아니라 토끼와 여우, 담비, 심지어 울버린도 사냥했다.
오늘날 닥스훈트는 옛 조상보다 다리가 짧아졌으며, 다리가 작거나 짧은 다른 품종이 뒤섞여 있다. 18세기와 19세기에는 사냥감의 크기에 따라 품종의 크기가 달랐다. 또한 기존의 털이 짧은 단모종 외에 털이 긴 장모종과 털이 뻣뻣한 와이어 타입이 추가되었다. 아메리칸 애견 협회는 상기 세 가지 털에 스탠더드와 미니어처 크기를 각각 적용해서 총 여섯 가지 타입을 인정하고 있다. 국제애견협회는 세 가지 털 타입 외에 가슴둘레에 따라 스탠더드, 미니어처, 토끼(가장 작음) 크기를 인정한다.
일부 닥스훈트는 지금도 독일에서 사냥에 이용되지만 대부분 가족 애완견이다. 크기는 작지만 두뇌 자극이 필요하다. 똑똑하고 대담하며 다정하지만 자기 의사가 강해서 냄새를 쫓을 때면 명령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닥스훈트는 가족들을 잘 지키고 좋은 경비견이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까다롭게 구는 편이다. 장모종은 매일 털 손질을 해야 한다.
♣예술가의 선택♣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데이비드 호크니의 공통점은 유연 타입 닥스훈트를 길렀던 세계적인 예술가라는 점이다. 피카소와 워홀도 자기 애견을 그렸지만, 호크니는 개를 그린 작품만으로 전시회가 가능할 정도로 많이 그렸다. 호크니는 자기 애견 스탠리와 부기를 "귀염둥이 친구들", "사료와 사랑으로 사는 존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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