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프훈트

로디지안 리지백

 

 

 

 

 

Laufhund

후각하운드+라우프훈트(Laufhund)

로마 출신의 날씬한 하운드 종으로, 우아한 두상을 가졌으며 느긋하게 생활한다.

체고	체중	수명
47-59cm (19-23in)	15-20kg (33-44lb)	12년

 

 

 

 

스위스 음향이라고도 하는 라우프훈트 같은 품종은 수백 년 동안 스위스에 존재했다. 아방 슈에서 발견된 로마 시대 모자이크에서는 라우프훈트를 닮은 팩 라운드가 나타난다. 털색에 따라 네 가지 종류가 있으며 스위스 칸톤의 이름을 따 버리지(Bernese, 흰 바탕에 검은 반점), 루체른(Lucerne, 청색), 소비처 라우프훈트(Schwyzer Laufhunds, 흰 바탕에 적색 반점), 브루노 주라(Bruno Jura, 황갈색 바탕에 검은 반점) 고 불린다. 그 외 투르 고비 아(Thurgovia)는 20세기 초까지 존재하다가 사라졌다.

  라우프훈트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에 후각이 강한 추적견이다. 특히 높은 알프스산맥 지역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토끼, 여우, 노루를 추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빽빽한 속 털과 강한 겉 털로 이루어진 이중 모가 있어 어떤 날씨에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

 

 

 

 

  이 품종은 요즘도 사냥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우아한 반려견이기도 한데, 조각상 같은 멋진 두상과 균형 잡힌 몸매로 고귀함이 감돈다. 가정에서는 느긋하고 온순하며 아이들에게 친근하다. 하지만 에너지를 소모하기 위해 운동을 많이 해야 하므로 전원주택에 사는 활동적인 주인에게 적합하다.

♥같거나 다르거나♥
원래 스위스 사냥견은 모두 스위스 비글이라고 불렀지만, 지역 간 차이에 따라 1881년에 4개 종으로 분리되었다. 주라, 소비처, 버리지, 루체른은 비슷한 외형이지만 색상이 다른데, 이는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품종이 섞였음을 암시한다. 예를 들어 루체른은 프티 블뢰 등 가스코뉴와 유사한 무늬를 보인다. 1930년대에 국제애견협회는 견종 표준에서 로프 훈트를 네 가지 털을 가진 한 품종으로 다시 묶었다. 하지만 품종을 평가하거나 쇼에 출전할 때는 별개의 품종으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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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라우프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