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soni
본문 바로가기
DOG품종/스피츠 타입견

포메라니안

by 안녕.. 2024. 9. 12.
반응형

Pomeranian

 

안녕.soni
스피츠타입견★포메라니안 (Pomeranian)

 

반응형

 

다정한 초소형 견인 포메라니안은 덩치가 작지만 용감하고 주인을 잘 보호하는 훌륭한 가정견이다.

 

체고 체중 수명 모든 단색 가능
검은색 혹은 흰색 음영이 없어야 함
22-28cm
(9-11in)
2-3kg
(5-7lb)
12-15년

 

 

포메라니안은 저 먼 스피츠 타입이면 중 가장 작아 일부 국가에서는 난쟁이 스피츠(츠베리크스피츠 혹은 스피츠 나인)라고도 한다. 포메라니안은 현재 폴란드 북부와 독일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포메라니아 지방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원래 양을 몰던 개였다.

  포메라니아 지방의 개들은 지금보다 훨씬 커서 14kg에 달했고 주로 흰색이었다. 이 스피츠 타입 견은 1760년 이후 유럽에서 영국에 수입되었는데, 여기에 속한 모든 품종은 원산 국가와 무관하게 포메라니안으로 통용된다.
  19세기 말 포메라니안은 작은 개를 좋아하는 빅토리아 여왕의 취향이 일부 반영되어 선택교배로 톤이 크기까지 작아졌다. 품종 개량을 위해서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다른 색실의 소형 스피츠 타입 개도 수입되었는데, 이는 기존 포메라니안의 가탈스러운 성향을 없애려는 목적도 있었다. 브리더 클럽은 영국에서 1891년, 미국에서 1900년에 만들어졌다. 20세기에는 포메라니안의 주요 특징인 작은 크기와 털북숭이 같은 고급스러운 털, 발랄한 성격을 더욱 발전시켰다.

  포메라니안은 영리하고 활발하며 다정한 애완견이다. 사람과 함께 있기 좋아하고  주인에게 헌신한다. 하지만 철저하면서도 부드럽게 훈련해 지배 성향이 심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크기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빨라서 목줄 없이 달린다면 잘 지켜봐야 한다. 풍성한 털은 관리가 어렵지 않지만 한 번은 브러시 질이 필요하다.

 

 

 

♣왕실의 후원♣
조지 3세기 왕비 샬럿은 1761년 영국으로 오면서 흰 스피츠를 몇 마리 데리고 왔다. 이 개들은 오늘날 포메라니안보다 훨씬 컸으며 독일 출신 신하들이 아끼던 반려견이었다. 개들은 영국에서도 순식간에 인기를 끌었고 화가 게인즈버러가 그린 《아침 산책》의 몇몇 그림에도 등장했다. 빅토리아 여왕이 1888년 이탈리아 여행에서 더 작은 포메라니안을 몇 마리 구하면서 이 품종의 인기를 더욱 높아졌다.
반응형

'DOG품종 > 스피츠 타입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피용  (0) 2024.09.12
저먼 스피츠  (0) 2024.09.12
차우차우  (0) 2024.09.12
사모예드  (0) 2024.09.11
알래스칸 맬러뮤트  (0)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