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 스피츠

차우차우

 

 

 

 

German Spitz

스피츠 타입견+저먼 스피츠(German Spitz)

저 먼 스피츠는 매우 활발하고 즐거움이 가득하면서도 좋은 감시 본능을 지니고 있으며, 학습이 빨라 어떤 가정에도 잘 어울린다.

 

 

 

저 먼 스피츠는 영국 애견 협회(KC)가 공인하는 클라인(소형)과 미털(중형), 국제애견협회(FCI)가 공인하는 그로스(대형)의 세 가지 크기가 있다. 세 타입 모두 과거 북극지방 유목민들이 가축을 모는 데 사용했던 품종의 자손이다.

  저 먼 스피츠는 전통적으로 사냥과 가축 몰이, 감시견으로 사용되었다. 숱이 많은 속 털과 강한 겉 털은 추위와 습기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19세기에 이 품종은 반려견과 소독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졌다. 그중 일부가 미국에 수출되어 아메리칸 에스키모 독이 탄생했다. 저 먼 스피츠는 세 가지 타입 모두 다소 희귀한 편이다.

 

  저 먼 스피츠는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지만 필요하다.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 리더십을 제대로 보여 주지 않으면 제멋대로 행동할 수 있다. 아이들을 존중하도록 교육하면 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이 품종은 발랄하고 다정해서 한번 가족의 일원이 되면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훌륭한 반려견이 될 수 있다. 털은 숱이 무척 많아 엉킴 방지를 위해 매일 관리해야 한다.

 

 

 

♥나이와 지혜♥
독일 우화에는 스피츠가 자신이 가진 뼈를 뺏으려는 퍼그보다 한 수 앞선다는 내용이 나온다. 스피츠가 실제로 퍼그보다 똑똑한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스피츠가 가장 오래된 품종 중 하나이기는 하다. 1750년 독일의 박물학자 부폰 백작은 본인이 아는 한 스피츠가 모든 가축화된 개들의 조상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일부 스피츠 종이 먼저 출현했다는 부폰의 생각은 현대에 유전적 증거로도 뒷받침된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어떤 단일 품종을 다른 모든 품종의 조상으로 보지 않으며, 품종 간 지능 차이가 있다는 주장에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반응형

 

 

 

파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