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n Malamute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썰매를 끄는 대형견으로 충분한 공간을 마련하고 운동을 시키면 가정생활에도 잘 적응한다.
체고 | 체중 | 수명 | 다양한 색상 모든 개체는 하부가 흰색 |
58-71cm (23-28in) |
38-56kg (84-123lb) |
12-15년 |
늑대를 닮은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썰매가 유일한 운송수단이던 시절 이 개를 사용하여 눈 위에서 무거운 짐을 끌고 먼 거리로 이동한 아메리카 원주민 마 흘레 뭇 족에서 이름을 따왔다. 오늘날에도 북미 외딴 지역에서 짐 썰매를 끌고, 개 썰매 경주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이 품종은 극지 탐험에 사용되었는데 고도로 발달한 방향 감각, 후각과 함께 어마어마한지 구력과 힘, 끈기도 지녔다.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터프한 면모에도 사람에게 붙임성이 좋아 경비를 맡길 수 없다.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홀로 남겨 두기에는 지나치게 크고 활기가 넘친다. 특히 수컷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다른 개를 용납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충분한 사회화를 거치지 않으면 바로 공격성을 드러낼 수 있다. 또한 추격 본능이 강해서 사냥감으로 보이는 작은 동물을 쫓아 순식간에 멀리 사라질 수 있다. 주인은 개 목줄을 풀고 운동하는 장소와 시점에 주의해야 한다.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학습이 빠르지만 자기 생각이 강하므로 철저한 핸들링으로 처음부터 올바른 버릇을 들이도록 훈련해야 한다.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하루에 최소 2시간 운동하고 돌아다닐 마당만 있다면 실내 생활에도 잘 적응한다. 에너지가 남아돌아 지루함을 느끼거나 관리자 없이 집에 혼자 남겨질 때 집 안의 물건을 부술 수 있다. 봄이면 빽빽한 털이 빠지지만 심하게 운동하면 몸이 과열될 위험이 있으므로 그늘로 다녀야 한다.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강인해서 동료견이 있드면 실외에서도 잘 잔다.
사모예드
Samoyed 사모예드는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이며 세심한 털 관리가 필요하지만 타고난 발랄함으로 훌륭한 애완견이다. 아름다운 품종인 사모예드는 시베리아 유목민족 사모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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