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 사냥견
작고 강인하다! 테리어멀티태스킹, 사냥견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 골든레트리버는 활기차면서도 느긋한 성격으로 많은 국가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정견이다. 체고체중수명크림색51-6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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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개는 반려견이 될 수 있다
과거에 가축을 모는 등 실외 작업에 사용된 많은 품종이 이제는 실내에서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다. 이 품종은 대체로 특수한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통에 따라 원래 용도별로 그룹을 짓는다.
반려견은 소형견으로 일차적으로 무릎에 앉히고 매력적인 외모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주인을 즐겁게 해 주도록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스탠더드 푸들은 과거 가축 몰이나 물새를 물어 오는 데 쓰였던 푸들을 장난감 독으로 축소해 더 이상 실제 용도대로 일할 수 없다. 그 외 반려견 그룹으로 묶인 큰 개 중 달마티안은 경비견이나 마차 호위 견으로 역할을 수행한 시기가 짧았다. 그리고 그 역할 자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므로 달마티안은 이제 사역견으로 쓰이지 않는다.
반려견의 역사는 길다. 그중 몇몇 품종은 중국에서 수천 년 전에 유래했고, 황궁에서 소형견을 장식용 내지는 위로를 얻는 존재로 키웠다. 19세기 말이 되기 전까지 반려견은 대부분 부유층만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애완동물이었다. 반려견은 초상화에 등장하거나 거실에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모습, 보육용 노리개로 아이들과 함께 있는 광경 위주로 그려졌다. 잉글리시 토이 스패니얼 등 일부 품종은 과거 왕족의 후원에 힘입어 오래되어지려고 인기를 누렸다.
외모는 반려견의 개량에 늘 중요한 요소였다. 수백 년에 걸친 선택교배는 기능적으로 쓸데없지만 매력적인, 특이한 특징을 만들어 냈다. 예를 들어 사람 얼굴이 눌린 듯한 모양에 크고 둥근 눈을 가진 페키니즈와 퍼그가 있다. 일부는 불필요하게 긴 털과 휘어진 꼬리를 가졌고, 차이니즈 크게 그 티 그처럼 귀 끝과 머리, 다리의 일부분을 제외하면 아예 털이 없는 품종도 있다.
현대에 들어와 반려견은 더 이상 계급의 상징이 아니다. 개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주인을 만나, 큰 전원주택에 살거나 아파트에 살기도 한다. 반려견은 지금도 외모로 선택받지만 나눌 친구나 가족과 즐겁게 활동할 존재를 찾는 이들도 있다.

푸들(Poodle)
매우 영리하고 타고난 재주꾼인 푸들은 외향적인 품종으로 활동적이고 민첩하며 학습이 빠르다.
| 체고 | 체중 | 수명 | 모든 단색 허용 |
| 토이 : 28cm(11in) 미니어처 : 28-38cm(11-15in) 미디엄 :38-45cm(15-18in) |
토이 : 3-4kg(7-9lb) 미니어처 : 8kg(15-18lb) 미디엄 : 21-35kg (46-77lb) |
12년 이상 |
오늘날 존재하는 작은 크기의 푸들은 모두 스텐더드 푸들을 근간으로 만들어졌다. 푸들이 처음 출현한 직후 푸들의 크기를 줄이는 과정은 빠르게 진행되어 축소판은 단시간에 출현했다. 푸들을 닮은 품종은 15세기말에서 16세기 초 사이 독일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에 나타난다. 작은 푸들은 과거부터 반려견으로 키웠으며 루이 14세와 루이 16세의 통치 기간 프랑스 궁중과 스페인 궁중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영국에는 18세기에 소개되었다. 작은 푸들은 19세기말에 미국에 소개되어 1950년대가 되어서야 명성을 얻기 위해 시작했지만 중 하나다. 작은 푸들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미니어처 푸들과 토이 푸들이다. 그 외에도 국제애견협회에서는 스탠더드 푸들과 미니어처 푸들의 중간 크기인 미디엄 푸들(클라인 푸들 또는 무아얭 푸들)을 인정하고 있다. 작은 푸들은 특이하게도 서커스에서 활용되었는데, 지능이 높고 훈령이 쉬워 다양한 재주를 부릴 수 있었다. 독쇼뿐만 아니라 서커스는 다양하고 멋진 푸들 미용이 발달한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푸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영리하고 다정하며 칭찬받기 위해 좋아한다. 예민한 품종으로 한 사람과 가장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털 날림이 적지만 정기적으로 브러시 질과 미용을 해주어야 한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Chinese Crested)
우아하고 영리한 차이니즈 크레스티드는 어디서든 시선을 끌지만 실외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 체고 | 체중 | 수명 | 모든 색상 가능 |
| 23-33cm (9-13in) |
5kg (11lb) |
12년 |
세계적으로 몇몇 품종은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현상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처음에는 특이하다고 여겼지만, 털 날림, 채취가 없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선호하게 되었다. 차이니즈 크게 그 티 드는 털 손질이 거의 필요 없지만 민감한 피부가 노출되어 있어서 겨울에는 외투를 입혀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피부가 타거나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섬세한 피부를 지니고 실제로 운동이나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 품종은 실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인에게 맞지 않는다. 하지만 즐겁고 붙임성 있고 발랄해서 노인과 잘 어울리는 반려견이다.
파우더퍼프 타입은 털이 있는 차이니즈 크리스티로 길고 부드러운 털은 엉킴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손길이 필요하다. 두 타입 모두 한배에서 출생할 수 있다. 차이니즈 크리스티도 중 일부는 다른 개체보다 몸집이 더 가볍다. 뼈대가 가는 개체는 되라고 하고 몸집이 큰 개체는 고비라고 한다.
그리펀 브뤼셀
세상의 모든 개는...반려견이 될 수 있다.2024.06.28 - [개] - 피부와 털 ◈ 세상의 모든 개는 반려견이 될 수 있다◈ 과거에 가축을 모는 등 실외 작업에 사용된 많은 품종이 이제는 실내에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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