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니시 워터 독

이탤리언 스피노네

 

 

 

 

Spanish Water Dog

사냥견+스패니시 워터 독(Spanish Water Dog)

 

스페인인 물독은 적응력이 좋은 사역견으로 직관적인 태도를 가져 고집스러울 수 있지만 잘 훈련하면 훌륭한 반려견이 될 수 있다.

체고	체중	수명	흰색 갈색 검은색
40-50cm (16-20in)	14-22kg (31-49lb)	10-14년

 

300x250

 

독특한 품종인 스페인인 물독은 원산지에서 다양한 역할과 이름을 지녔는데, 현재 폐로데 사과 에스파뇰로 불리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개가 1100년부터 스페인에 존재했다고 한다. 이 품종의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터키에서 온 교역상들이 안달루시아 지방으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된다. 스페인에는 세 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지방별로 북부 스페인에서는 체구가 작은 타입, 서부 안달루시아 습지대에서는 길고 밧줄처럼 꼬인 털을 가진 타입, 남부 안달루시아 사악 지방에서는 체구가 큰 타입이 각각 발달했다.

 

  18세기에 스페인인 물독은 신선한 목초지를 찾아서 매년 스페인 남부와 북부를 대규모로 이동하는 양을 모는 데 사용되었다. 특히 물에서 하는 사냥에도 사용되었으며, 스페인 항구에서 낚시꾼의 배에 함께 타거나 입항하는 배의 밧줄을 당겨 물가로 끌어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현대의 스페인인 물독은 표준 크기와 털 타입으로 통일되었다. 1980년까지 남부 스페인 밖으로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품종 홍보에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도 희귀한 편이다.

  탐지견으로 탐색과 구조 업무에 투입될 뿐만 아니라 현재도 사역견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페인인 물독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페인인 물독은 일반적으로 분별력 있는 반려견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조바심을 낼 수 있다. 털은 절대 브러시 질을 하면 안 되고, 필요할 경우 목욕을 시키며 1년에 한 번 짧게 깎는다.

 

 

 

♣공인 품종이 되기까지♣
스페인인 물독은 1980년에 안토니오 페레스가 말라가의 독 쇼에서 이 품종을 자세히 알게 되면서 최근 역사가 시작되었다. 페레스는 당시 독 쇼 기획자였던 산티아고 몬테시노스와 다비드 살라망카에 당시 안달 루치안으로 출품된 이 품종을 왜 단일 품종으로 보지 않는지 물어보았다. 그들도 이 품종을 잘 알고 있었던 만큼 공인을 위해 페레스를 돕기로 했다. 1983년에서 견종 표준이 세워지고 1985년에는 스팸이니 물 독약 40마리가 등록되었다. 마침내 국제애견협회는 1999년에 스페인인 워터 독을 단일 품종으로 공식 인정했다.

 

 

노바 스코샤 덕 톨링 리트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