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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ugio Italiano
영리하고 다정한 성격의 하운드인 세 구 지 요 이탈리아노는 실외 생활을 즐기는 가정에 좋은 반려견이다.
체고 | 체중 | 수명 | 밀색 검은색에 황갈색 |
48-59cm (19-23in) |
18-28kg (40-62lb) |
10-14년 |
세 구 지오 이탈리아노와 같은 타입의 이탈리아 라운드는 이집트 파운드의 자손으로 로마 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멧돼지 사냥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토끼 추적에 더 많이 만들어졌지만 토끼 추적에 더 많이 사용하며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았다. 달리기가 빠르고 지구력도 좋아 먼 거리를 달릴 수 있으며 냄새를 맡으면 끈질기게 따라간다. 그뿐만 아니라 토끼를 쫓아 사냥꾼 쪽으로 몰고 가는 특이한 사냥 기술을 가지고 있어 사냥꾼 혼자서도 잡을 수이다. '쫓는다'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 '세구 이레'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세 구 지 요 이탈리아노는 평소에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활동할 때는 흥분해서 특유의 높은음으로 짖는다. 주로 사역견으로 키우지만 잘 훈련하면 아이들이나 다른 개와도 잘 지낸다. 체력과 지적 호기심을 발산할 수 있도록 넓은 공간에서 매일 충분히 운동시켜야 한다. 세 구 지오 이탈리아노는 대체로 조심성이 있지만 토끼를 발견하면 아무리 잘 훈련된 개라도 달려 나갈 가능성이 크다. 털은 뻣뻣한 와이어 타입과 단모종 두 가지가 있다.
♡르네상스 하운드♡♥
세 구 지오 이탈리아노는 시각 파운드의 체형에 후각 파운드의 두상을 가진 독특한 외모로 스피드, 체력, 추적 기술을 모두 갖추었다. 유럽의 그림(1515~1520년 플랑드르의 채색 필사본 중 한 장면)과 16세기와 17세기 조각상에서 이 품종과 비슷한 개들이 관찰된다. 당시 야생 멧돼지 사냥은 말 탄 귀족에게 제복을 입은 악사와 수백 마리의 개를 동원하는 등 사치스러운 행사였다. 르네상스가 막을 내리자 호화로운 사냥이 줄어들면서 그만큼 많은 개가 필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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