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fghan hound
개 분야의 슈퍼모델인 아프간하운드는 화려하고 주변에 무관심하며 관리가 어렵지만 다정한 애완견이다.
체고 | 체중 | 수명 | 모든 색상 가능 |
63-74cm (25-29in) |
23-29kg (50-64lb) |
12-14년 |
아프간하운드의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통하는 교역로를 통해 들어온 품종의 자손으로 추정된다. 사람들은 이 품종을 토기, 사슴, 야생 염소뿐만 아니라 늑대와 눈표범 사냥에도 사용했다.
아프간하운드는 민첩성과 지구력을 갖추고 있어 거친 지형에서 잘 달리고 방향 전환이 빠르며 산비탈도 능숙하게 올라가서 사냥에 적합하다. 길고 비단결 같은 털은 추위를 막아 주고 큰 발은 접지력이 좋아 부상을 방지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여러 가지 타입의 품종이 있었는데, 사막 지역 품종은 몸집이 가볍고 털이 고왔으며, 산악 지역 품종은 털이 더 풍성했다.
아프간하운드는 19세기말에 영국 병사가 이 품종을 영국으로 처음 데려가기 전까지 아프가니스탄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다. 1930년대에 미국 코미디 그룹 마르크스 형제의 멤버인 체포가 이 품종을 소개한 이후 유명 인사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오늘날 아프간하운드는 화려한 소독이자, 가금 제멋대로 굴지만 다정다감한 가족 애완견이다. 또한 가짜 사냥감을 쫓는 쿠싱 경기와 복종훈련 대회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다. 이 품종은 자유롭게 달리게 해 주는 등 충분한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독 쇼용 긴 털은 정기적으로 많은 손질이 필요하다.
♣세계 최초의 복제개♣
2005년 서울대학교는 복제 개 스너피를 공개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스너피는 아프간하운드 성견의 귀 포획에서 추출한 DNA를 암컷의 난자에 주입해서 만들었다. 총 123마리 대리모에게 시도해서 태어난 3마리 강아지 중 스너피가 유일하게 살아남았는데, 아비 개와 유전적으로 동일했다. 2008년 스너피는 암컷 복제 개 2마리와 수정시킨 강아지 10마리가 태어나 아빠가 되었다.
300x250
728x90
'DOG품종 > 시각 하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0) | 2024.09.14 |
---|---|
보르조이 (0) | 2024.09.13 |
살루키 (0) | 2024.09.13 |
휘핏 (0) | 2024.09.13 |
이탤리언 그레이하운드 (0) | 202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