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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hound
놀라운 스피드로 달릴 수 있는 그레이하운드는 온순하고 점잖은 가정견으로 짧고 격렬한 운동을 좋아한다.
체고 | 체중 | 수명 | 모든 색상 가능 |
69-76cm (27-30in) |
27-30kg (60-66lb) |
11-12년 |
그레이하운드의 조상은 기원전 4000년경까지 거슬러 올라가 한대 이집트 무덤에서 묘사된 날씬한 사냥견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DNA 증거에 따르면 이 품종은 외모와 달리 목양견에 가깝다고 한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 사냥과 토기 몰이에 쓰였던 고대 켈트족의 개인 '버트라거스'를 조상으로 꼽을 수 있다.
몸집이 크고 운동 능력이 좋은 시각 라운드는 1000년에 영국에 알려졌다. 초기에는 주로 사냥에 사용되었지만 시대 들어서는 귀족만 개를 키울 여유가 있었다. 상류층 사이에서 토기 몰이가 유행하면서 그레이하운드의 혈통서가 처음 등장했다.
날렵하고 힘이 센 그레이하운드는 달리기 적합한 체형으로 순식간에 시속 72km/h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다. 현재도 토기 몰이에 사용되지만 자주 볼 수 있다. 소독으로 키우는 그레이하운드도 있는데, 경주견보다 몸집이 크다.
경주견에서 은퇴한 그레이하운드는 애완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품종은 점잖은 성격에 적당한 운동만 필요해서 키우기 편하지만 날씬하고 피모가 얇아 추위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믹 더 밀러♣
초기 경주견 중 가장 유명한 그레이하운드는 어느 목사가 아일랜드에서 키우던 개였다. '막 더 밀러'는 강아지 때 병약했지만 아일랜드 경주에서 15회나 우승했다. 그 후 런던 화이트 시티 더 비에서도 시계 신기록을 약 480m 이상 경신 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막 더 밀러는 메이저 대회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은퇴 후에는 교배료로 9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1939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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