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테리어

명랑하고 다정한 애견, 교잡종

 

 

 

Lucas Terrier

교잡종+루카스 테리어(Lucas Terrier)

 

300x250

 

붙임성 있고 요란하게 짖지 않는 루카스 테리어는 긴 산책을 좋아하고 아이들이나 다른 애완동물과 잘 지낸다.

체고	체중	수명	흰색 황갈색 털은 검은색 또는 회갈색을 띠는 회색 안장 무늬 가능 흰색 털은 검은색, 오소리 회색, 황갈색 무늬 가능
23-30cm (9-12in)	5-9kg (11-20lb)	14-15년

 

 

 

희귀한 사역용 테리어인 루카스 테리어는 1940년대에 노퍽 테리어와 실리 햄 테리어를 교배하여 만들어졌다. 품종명은 루카스 테리어를 처음 개량한 영국 정치인이자 운동선수인 조승인 루카스 경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는 실리 햄 테리어보다 작고 날렵한 사냥견을 만들기 원했다. 1960년대부터 루카스 테리어는 미국으로 수출되어 할리우드 스타 등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조승인 경과 그의 사업 파트너 에이드 풀러 머가 죽은 후 1987년 영국에서 루카스 테리어의 홍보와 발전을 취해 품종협회가 세워졌다. 루카스 테리어 클럽은 1988년에 견종 표준에 제정하고 공식 인정을 받기 위해 최근 몇 년간 힘쓰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인되지 못했다. 이 품종은 영국에 약 400마리, 미국에 약 100마리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 루카스 테리어는 주로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다. 순종적이고 똑똑하며 칭찬받기 위해 좋아해서 훈련이 쉽다. 또한 아이들과 잘 지내고 매일 격렬한 산책을 시켜 주면 집 안에서도 얌전히 지낸다. 놀이를 즐기고 파헤치기를 좋아하는 등 테리어다운 특성을 지녔지만 덜 짖는 편이다.

 

 

 

☆사역용 테리어 만들기☆
실리 햄 테리어 브리더로 유명한 조승인 루카스 경은 소독의 크기와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불만이었다. 이런 품종들은 원래 용도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루카스가 키우던 개들을 소독과 교배했을 때 출산에도 문제가 생겼다. 노퍽 테리어를 처음 키우게 된 루카스는 자기 개와 이종교배를 시켰다. 그 결과 태어난 강아지들은 루카스의 관심을 끌었고 지속적인 개량으로 루카스 테리어가 탄생했다.

 

 

 

꽃~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