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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White and Black Hound
프렌치 화이트 앤 블랙 라운드는 재빠르고 지구력이 충만한 사냥견으로, 대형 사냥감을 끝까지 추격하며 격렬한 운동이 필요하다.
체고 | 체중 | 수명 |
62-72cm (24-28in) |
26-30kg (57-66lb) |
10-12년 |
프렌치 화이트 앤 블랙 라운드는 흔하지 않지만 라운드 종으로 20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초기 조상인 생통주 라운드(Saintonge Hound)는 기원이 확실하지 않지만 사냥하던 품종이었다. 현대의 프렌치 화이트 앤 블랙 라운드는 탁월한 지구력과 체력을 가진 라운드로 만들려고 했던 앙리 등 플랑드르의 손에서 탄생했다. 블뢰 등 가스코뉴와 가스통 생통주아가 섞인 이 품종은 1957년에 국제애견협회의 공인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 국제애견협회 기록에 따르면 현존하는 개체 수는 2,000마리 이하다.
프렌치 화이트 앤 블랙 라운드는 사슴, 특히 노루 사냥에서 끈기와 민첩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애완견보다는 주로 사역견으로 쓰이거나 개 사육장에서 무리 단위로 사육되고 있다. 귀염성 있고 아이들에게 유순한 편이라 주인을 잘 만나면 좋은 가정견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무리 본능이 강해서 철저한 핸들링이 필요하다. 가정견으로 키우려면 시골에 있거나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충분히 운동시키고, 사냥과 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시앵 도드리♥
프랑스에는 다양한 품종의 라운드가 있지만 프렌치 화이트 앤 블랙 라운드를 포함한 극히 일부 품종만 시행 도드리로 본다. 시행 도드리는 무리 지어 활동하며 사슴과 같은 대형동물을 사냥하는 개를 의미한다. 개들은 사냥꾼의 명확한 지시에 따라 사냥감을 자방 죽일 때까지 냄새를 따라 추적한다. 프렌치 화이트 앤 블랙 라운드는 용기와 지구력, 스피드, 좋은 후각이 있기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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