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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 Schnauzer
성격이 차분하고 영리하며 훈련이 쉬운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힘이 세고 보호 본능이 강하다.
체고 | 체중 | 수명 | 희끗희끗 색 |
60-70cm (24-28in) |
29-41kg (65-90lb) |
10년 이상 |
힘이 세고 몸이 튼튼한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독일 남부지방에서 스탠더드 슈나우저를 그레이드 데인이나 비비게 데 플랑드르로 추정되는 해당 지역의 더 큰 품종과 교배해서 만들어졌다.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힘센 골격과 방한성 털을 가지고 있어 농장 일과 소몰이에 최초로 사용했다. 20세기 초에 들어서 이 품종의 지능과 훈련서에, 눈에 띄는 외모는 경비견에 이상적인 자질로 알려졌다.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1930년대에 미국, 1960년대에 영국으로 처음 들어와 1970년대에는 미국과 유럽에서 더 큰 인기를 누렸다.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현재 유럽의 경호 부대가 경찰견, 추적, 탐색, 구조 업무에 널리 활용하고 있다. 성격이 차분해서 가정용 경비견이나 애완견으로도 적합하다. 충분한 운동만 보장해 준다면 큰 덩치에 비해 관리는 쉬운 편이다.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학습이 빨라 복종훈련 대회의 어질리티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다. 빽빽하고 뻣뻣한 이중 모를 매일 손질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미용하는 등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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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임무 완료★
1970년대 말 동독에서 발행된 이 우표의 모델은 귀를 다듬고 고리를 짧게 자른 전형적인 사역견 자이언트 슈나우저다. 제1차 세계대전 무렵까지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덩치가 크고 우렁차게 짖는 소리로 사고 방지 효과가 탁월해서 경찰견에 잘 어울렸다. 독일에서 큰 인기를 누렸지만 비슷한 용도로 저먼 셰퍼드를 더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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