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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

맞이 할 준비

by 안녕..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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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와 여행

2024.05.24 - [행복한 시간] - 행복한 시작동네와 동네 밖  개는 바깥 세계의 다른 사람들이나 자동차, 다른 애완동물에 익숙해져야 한다. 충분히 사회화시키면 개와 함께 휴가를 떠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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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집으로 데려오기

새로운 애완동물을 집으로 들이는 과정은 흥분되지만 개 입장에서는 조금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가능한 한 마리 준비해서 개가 도착하는 첫날 평온하고 차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맞이할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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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를 데려오기 전에 필수용품을 미리 구비하는 것이 좋다. 우선은 잠자리를 구비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한 골판지 박스면 충분하다. 더러워지거나 강아지가 물어뜯거나 다 자라면 버리면 그만이다. 플라스틱 침대는 청소가 용이하고 강아지가 물어뜯어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 어떤 형태를 고르더라도 개가 몸을 뻗거나 돌리기에 공간이 있어야 한다. 바닥에는 부드러운 수건이나 담요, 폼 침대 등을 깔아주자. 폼 침대는 사용이 편리하고 커버를 따로 세탁할 수 있다. 그러나 관절이 불편한 노령견에게는 좋지만 어린 개는 물어뜯거나 더럽힐 수 있어 적당하지 않다. 어린 강아지를 들인다면 박스나 바구니를 당신이 머무는 방에 두어 적응을 돕는다.
  새로 온 강아지나 개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옆면과 윗면이 철망으로 되어 있고 바닥 면이 평평한 개 철장이나 위가 뚫린 개 울타리가 도움이 된다. 따뜻하고 조용한 곳에 설치하면 사람들을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괴로워하지 않을 것이다. 바닥은 급한 용변에 대비해 신문지를 깔고 잠자리와 장난감을 넣어 준다. 이 장소는 배변 훈련을 위해 잠시 넣어 두거나 아프고 다쳤을 때 안전한 장소로 쓰일 수는 있지만 철장 안에 장시간 두거나 가두어 벌을 주는 용도로 써서는 안 된다.
  그다음 필수적인 용품으로 사료와 물을 담는 그릇이 있다. 두 그릇은 매일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밥그릇은 식사 시간 전에 매번 씻어 준다. 도자기 그릇은 대형견이 쓰기에 튼튼하지만 경우가 많아 구석까지 핧아먹기 쉽지 않다. 스테인리스 그릇은 사용이나 세척이 쉽다. 가장 좋은 그릇은 강아지나 소형견에게 적당하다. 식단표와 초기 물품은 브리더나 보호센터에서 모두 받아 두고 최소 일주일 치 사료를 준비하도록 한다.

 

 

 

 

  또한 개는 목걸이를 착용해야 한다. 강아지는 부드러운 패브릭 재질 목걸이를 사용해서 목 사이에 손가락 2개가 들어갈 정도로 조정하고 너무 조이지 않는지 매주 확인한다. 성견은 패브릭이나 가죽 목걸이를 쓰고 힘이 센 개라면 장치를 착용한다.
  단모종인 개라도 기본적인 미용기가 필요하다 실외에서 분변을 치울 수 있도록 작은 생분해 배변 봉투를 휴대한다. 동물병원이나 애견용품점에서 특수 봉투를 판매한다.
  용품 외에도 이름을 미리 지어야 한다. 이름은 한두 음절로 개가 외우기 쉽게 하되, '기다려', '안돼 훈련할 때 사용하는 용어와 혼동되는 단어는 피해야 한다.

 

 

★☆★애견 장난감 ★☆★
  장난감은 개들이 쫒아가거나 씹는 등 타고난 습성을 표현하도록 해 준다. 특별한 제품들을 구매하거나 오래된 공이나 밧줄을 활용해 자신만의 잔난감을 만들 수도 있다. 장난감은 쪼개지거나 목이 막히지 않는 소재로 만든 것을 고르고 목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커야 한다. 오래된 옷이나 신발은 나쁜 습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된다.
필수용품 변형이 적고 세척이 쉬운 사료 그릇과 물 그릇, 착용이 편한 패브릭 목걸이와 이름표, 튼튼한 목줄은 모두 개를 데려오기 전에 구비해야 할 중요한 용품이다.

 

개가 안정한 가정

 

  새로운 애견을 집으로 데려오기 전에 개가 다칠 수 있는 요소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개는 문이나 울타리 아래, 계단을 쏜살같이 지나 거리로 뛰쳐나갈 수 있다. 주변에 뾰족한 물체가 있는지 확인하고 풍선처럼 물어뜯다가 폐색을 일으킬 수 있는 물건은 치워야 한다. 초콜릿이나 포도, 건포도 등 사람 음식 중 개에게 해로운 것도 함께 치우자. 
  강아지나 개와 함께 집에 도착하면 마당이나 집 밖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해 주자. 그 후 집안으로 데려와 집 안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최소한 첫날은 개가 선택한 은신처에서 천천히 집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강아지는 금방 지치므로 어디서든 원하는 장소에서 자도록 내버려둔다.

 

 

주변 환경

 

 

  가족 구성원들에게 개를 소개해 보자. 자녀가 있다면 개와 아이들이 서로 익숙해지도록 며칠간 지켜본다.
아이들에게는 새로 온 개가 조금 긴장할 수 있으므로 근처에서 조용히 해야 한다고 설명해 준다. 아이들이 개를 방으로 데려오도록 하고 차분히 앉아서 간식을 주도록 한다. 처음 며칠은 놀이 시간을 짧게 끊어 개가 지치거나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도록 한다. 처음 며칠은 놀이 시간을 짧게 끊어 개가 지치거나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도록 한다. 아이들이 개를 잡거나 갑자기 들어 올려 개가 놀라서 무는 일이 없도록 한다.
  첫날 혹은 다음 날 개가 집에 적응했다면 다른 애완동물을 하나씩 만나도록 해 준다. 키우는 개들을 새 친구에게 소개할 때는 어느 한쪽이 긴장했을 때 도망갈 수 있도록 마당에서 자리를 만든다. 질투를 방지하기 위해 이웃 개들을 먼저 반갑게 맞아 준 후 새로운 개에게 관심을 돌리도록 하자.
  고양이를 소개한다면 큰 방 안에서 개를 잡은 상태로 고양이가 다가오게 한다. 개는 고양이 사료를 뺏어 먹을 수 있으므로 절대 함께 급식해서는 안 된다.

 

 

초반 동선

 

  첫날부터 동선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한다. 개가 식사를 하고 바람 쐬는 시간은 규칙적으로 지키나. 원칙을 정해서 개가 출입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을 구분한다.
  동선이 만들어지면 배변 훈련하는 동안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강아지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시간은 식사 후, 낮잠 후, 잠자기 전, 그리고 신나는 일이 일어난 후로 맞춘다. 어린 강아지는 한 시간에 한 번 버리고 나가야 할 수도 있다. 바닥을 킁킁거리거나 원을 그리며 돌거나 쭈그려 앉는 동작을 보인다면 즉시 밖으로 데리고 간다. 밖에 나와 있는 동안 개가 볼일을 보면 칭찬을 많이 해 준다.
  가정용품 중 청소기나 세탁기는 소음이 심하여 개가 겁을 먹을 수 있다. 모습을 보여 주되 도망갈 통로는 만들어 둔다. 개가 긴장한다면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거나 장난감으로 주의를 돌린다. 개는 홀로 남겨질 때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혼자 있어도 안전하다는 점을 학습하고 주인이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 훈련의 하나로 개가 안정되거나 졸린 시간에 울타리나 방 안에 몇 분간 홀로 남겨 둔다. 다시 들어와도 반갑게 맞아 주지 않고 개가 진정할 때까지 잠자코 곁에 있자. 이런 식으로 몇 시간을 적을 할 때까지 남겨 두는 시간을 점차 늘려 간다. 집에 홀로 개를 남겨 둔다면 잠자리를 준비하고 그릇에 마실 물을 준다. 개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함께 두고 그중 하나 속에 간식을 숨겨 두어 당신이 자리를 비워도 잠시 간식이 들어 있는 장난감에 몰두하도록 한다.

 

 

균형 잡힌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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