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탄 마스티프

루마니안 셰퍼드 독

 

 

 

 

 

Neapolitan Mastiff

헤비급 품종인 나폴리 탄 마스티프는 충분한 공간을 가진 책임감 있는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반려견이다.

 

사역견+나폴리탄 마스티프(Neapolitan Mastiff)

 

 

 

 

 

 

 

 

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나폴리탄 마스티프의 조상은 로마 군대와 함께 전쟁에 나갔던 개다. 로마 군대가 유럽 전역으로 퍼뜨린 개는 다양한 마스티프 품종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폴리 지역에서 화성 티 나리라는 브리더가 이 개를 경비견으로 만들었다. 활용성은 좋았지만 개체 수가 점점 줄던 중 1940년대에 열정적인 애호가들 사이에 알려졌다. 그중에는 직접 개량 개집을 운영했던 작가 피에르 스카치 아니고 있었다. 현재 이 품종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마스티프로 대접받고 있다. 나폴리탄 마스티프는 거대한 몸과 큰 머리에 근엄한 표정으로 무서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큰 덩치에도 주인이나 영역에 위협이 되는 상대에게는 재빠르고 민첩하게 행동한다. 이 품종은 현재 이탈리아 군대와 경찰에서 농장과 국유지 경비견으로 활약 중이다.

 

 

 

  나폴리탄 마스티프는 차분하고 다정하며 가족에게 헌신적이지만, 효과적으로 사회화시킬 자신감과 능력이 있는 주인이 필요하다. 덩치가 있기 때문에 넓은 생활공간이 필요하며 유지 비용이 많다.

♣해그리드의 거대한 애완동물♣
해리포터 시리즈에 '팽'은 거인의 혼혈인 누 배우 해그리드가 키우는 개로 호그와트 경내를 지킨다. 해그리드는 겉모습은 무섭지만 따뜻해서 위험한 애완동물을 곁에 두고 그들이 저지르는 해동에 지나치게 관대했다. 팽도 주인처럼 무서운 모습이지만 친근한 면모를 보이며 물지 않고 짖기만 했다. 영화에서 원작의 멧돼지 사냥견 역할로 나폴리탄 마스티프를 선택한 이유는 크기와 외모가 팽이 캐릭터와 딱 들어맞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파리 복역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개봉 현장에서 팽이 레드 카펫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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